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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CMA통장부터! 청년을

 

꿈과 희망을 주고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로운 경북 소식을 알려주는 경북 블로그 번입니다!

연초를 맞아 사회 초년생인 CMA 통장으로 스마트하게 재테크하는 방법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사회초년생 자산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회 초년생 자산관리의 가장 기본은 종합자산관리(CMA통장) 계좌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CMA는 금리가 지금은 1% 수준을 회복했지만 하루만 돈을 넣어도 이자가 붙는다는 점에서 생활비 통장으로 적합합니다.

유안타증권 MEGA센터 우정윤 과장은 사회 초년생들의 경우 가장 기본적으로 CMA 통장을 개설하기로 하고 이자가 꾸준히 생긴다는 장점이 있어 규모가 커질수록 자금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 급여에 비해 소비지출이 많은 시기이고 그에 따라 재테크를 시작할 여유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주택청약종합저축계좌를 만들어 납입하고 청약 1순위 조건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본인이 가입 가능한 것 중 가장 유리한 것을 알아보면 되며 CMA와 주택청약종합저축계좌 이후 ISA(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올해 제도개편-최근 3년도 금융소득종합과세대상자를 제외한 만 19세이상 가능-일반형의 경우 연간 200만원까지(서민형은 400만원) 금융소득 비과세-초과 소득 9.9%로 분리과세

* 서민형 가입을 위해서는 전년도에 소득이 있어야 하며,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의 요건을 충족해야 함

- 만기 3년이상 10년이하(중도해지 가능하나 최초 납입시점부터 의무가입기간 3년이내 해지시 세제혜택 받은 것 반환하셔야 함)

중기 자금으로 좋은 ISA계좌는 단기 자금과 달리 좀 더 변동성 있는 자산에 투자해도 되고, 이 계좌가 일반형이라면 연 200만원 정도의 금융소득이 발생하는 것을 목표로, 서민형은 연 400만원 발생하는 것을 목표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CMA 통장이나 장기 투자가 가능한 자금이라면 연금저축이나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활용하는 게 유리하고 연금저축은 연간 400만원, IRP는 7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종합소득 4000만원 이하, 총 급여 5500만원 이하의 가입자라면 16.5%까지 위 한도 내에서 납부 금액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초과하는 근로자는 13.2%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회초년생 CMA 통장 시작 반인 것 같아요 어려운 용어들이 많아서 생소할 수 있지만 뭐든 처음이 어려워! 경북지기와 함께 배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