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입에 침이 마르도록 세계 여러 나라들이 한국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기에 순식간에 대구에서 감염자가 급증했을 때는 한국이 기피 대상 1위 국가가 될 정도로 많은 나라가 한국인 입국 제한뿐만 아니라 한국에 와 있던 외국인들마저 야반도주를 할 정도로 한국에서 전염 확산을 두려워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순간도 잠깐! 예상 규칙이나 검사, 확정자 추적 방식, 격리 방식이 세팅되면서 한국의 그 숫자는 극적으로 감소되었고 이것을 아직도 많은 나라에서 한국의 위대함을 칭송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초기 진단업무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각지의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이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의료봉사가 계속되었고, 이러한 자발적인 협조 덕분에 우리는 이번 사태에 의료붕괴 없이 세계에서 가장 잘 대응하고 있는 나라로 전세계인들에게 각인될 정도입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는 일단 확진자의 증가 속도가 너무 빨라 테스트나 진단을 하는 임상병리사,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과 장비의 수가 너무 부족해서 초기 진압에 대부분 실패했다는 이야기는 이제 다 알고 있습니다.
I~캐나다의 경우는 이민자 사회라는 점과 함께 수많은 국제학생이 유학을 오는 나라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민자와 국제학생의 출입국에 대한 통제를 진행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빨리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위용을 보여 WHO에서도 한국과 캐나다, 독일은 세계에서 가장 방역을 잘하는 나라로 꼽을 정도로 강력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캐나다도 의료진 확충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사태로 확인하게 될 것이며 임상병리사를 포함한 의료진 배출에 국가적 지원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임상병리학과를 졸업하고 임상병리사로 취업하여 유학 후 이민을 진행하는 분들의 전망이 예전보다 좋아졌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 칼리지에서 임상병리학과의 경우 8개월 정도의 임상병리 보조가 있으며 2.5년 정도의 제대로 된 임상병리학과가 있습니다.
짧은 과정으로 캐나다 유학 후 이민을 가기 위해서는 프리헬츠 8개월 정도로 8개월 임상병리학과를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2.5년의 경우 역시 프리헬츠를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실제로는 3년 정도가 되지만 제대로 임상병리를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있지만 국제학생을 뽑는데 자국민 지원자의 수가 증가하다 보니 그 수가 점점 줄어들거나 자국민에게만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임상병리학과에 관심이 있다면 서둘러서!!! 진행해야 합니다.1) 온타리오주 컨페더레이션 칼리지 임상병리학과(임상병리보조학과) 소개입니다.
사진 클릭하시면 과로 바로 갑니다온타리오 북부의 컨페더레이션 칼리지에서 임상 병리 보조 학과는 1년 과정입니다. 2학기예요. 입학하려면 아이엘츠 점수가 좀 높아요. 의학과라서 6.5가 필요해요.
사진 클릭하시면 과로 바로 갑니다하지만 학교에서나 실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한국에서 의료 관련 학과를 졸업했거나 경력이 있는 분이 아니라면 프리짐 과정(=파운데이션)을 선수 과정으로 수강해야 합니다.이때는아이엘츠6.0으로,특히어학점수가없는분은조건부입학도가능합니다. 굉장히 장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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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C 북부 프린스조지에 위치한 CNC 임상병리사 코스
이학교의지리적인위치상국제학생들이잘알지는못하지만아는사람은주변에적극추천하면서가는학교이기때문에자리도별로없기때문에신속한지원을해야합니다.
사진 클릭하시면 과로 바로 갑니다학과명은 Medical Laboratory Technology Science Diploma 2.5년 과정으로 보조과정이 아닌 멀쩡한 임상병리학과이며 특이하게도 1월에만 입학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쪽도 역시, 의학 전공자가 아니면, 프리 1년 과정을 무조건 한다고 생각해 그 성적에 의해서, 또는 먼저 만족한 순서대로 본과에 입학하는 것입니다.
사진 클릭하시면 과로 바로 갑니다그렇기 때문에 이 학교의 경우는 자유 프로그램을 딱 맞춰서 진행할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훨씬 전에 출국해서 미리미리 자유 프로그램을 끝내겠다는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캐나다 관광 후 이민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학과 선택과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유학원이 필수입니다. 특히 상술한 바와 같이 일찍부터 임상병리사에 대한 인기가 매우 높기 때문에 자국민 T.O로서도 이미 자리가 마감되는 상황이 킹스턴에 있는 세인트로렌스 칼리지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 임상병리학과의 인기와 인지도를 생각하신다면 서둘러 연락을 주셔야 하며 위의 두 학교 모두 지원받고 있는 곳이 있으면 어디든지 갈 것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 학생 비자 발급도 예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시간이 많이 걸려요.그래서 1년 전에는 급하게 접수를 해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이 글을 읽고 관심이 있으시면 급하게 연락을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