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별로 이동이 필요치 않고 침대 옆에서 넷플릭스나 유튜브만 보면 돼요. 이 스탠바이미라는 것 자체가 집안 곳곳에서 마음껏 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침대에서 소파에서 또는 요리할 때 주방에서 근데 어차피 볼 자리를 고정하면... 그리고 그게 침대라면? 이동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유선방식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준비물품 1. 유맥스 32인치 FHD TV 2. TV 이젤 3.3구 멀티탭 4. 미라캐스트
이 네 가지 구성으로 다 합쳐도 가격은 약 6개월을 넘습니다. 저는 이전에 집에 있던 전자 기기를 조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큰 돌은 걸리지 않았습니다.
미라캐스트는 NEXT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FHD까지 지원하므로 상위 모델의 UHD 모델은 굳이 사용할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저는 별도의 인터페이스가 필요하지 않고, 공기계를 이용하여 미라 캐스트를 사용할 예정이므로 이 방식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닥에 놓인 이 TV의 이젤은 삼각대 방식이에요. 원래 가격은 0.5% 정도인데 저는 리퍼를 구입해서 0.5%로 샀습니다. 고급스럽고, 견고하여 이동이 간편합니다. 조립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나중에 거실에서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더 그럴듯해 보이세요?
당연히 TV인데 리모컨이 필요하겠죠?
자 이제 밤이 됐으니까 영화 한편 아니 유튜브에서도 볼까요?
전원을 켜자마자 준비된 궁수가 미라캐스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기 삐진 220V 전원선이 좀 눈에 거슬리지만 배선을 잘 잡아 기둥에 연결하면 감쪽같이 안 보일 수도 있습니다.(접속라인도 있습니다.)
자 이제 누워서 핸드폰으로 연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의 경우는 상부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어요. 저는 미라캐스팅을 써볼게요
연결완료
이렇게 바로 화면이 연동이 돼요 이 순간부터는 휴대전화가 사실상 리모컨이라고 해도 되겠군요.
심심하니까 유키즈 하나 당겨주세요
영상으로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동이 자연스럽지도 않고 터치가 안될 수도 있지만 어차피 TV를 놓기로 결정됐다면. 그리고 스마트 폰 미러링으로 리모컨처럼 활용할 수 있으면 이 기능도 나쁘지 않네요. 아니면여기에미박스같은캐스트프로그램을연결해놓으면넷플릭스나와챠를더선명하게볼수있습니다.
이참에 애플TV를 사버릴까?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한 번은 TV 높이가 침대랑 잘 어울려서 뭔가 호텔에 있는 것 같기도 해요 단점이라면
안 예쁜...
하지만 쌉니다. ᅡᅵ スタン 스탠바이미를 원했는데 결국 ᅩᅩ の 그대로 둔 챕 스탠바이미였습니다.
최근 LG전자가 휴대전화 사업부를 철수하면서 생활가전에 더 몰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blog.naver.com
이젤 텔레비전 스탠드
32인치 유맥스TV